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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유광식
[채널 예스] 두 아이 아버지는 왜 크레인에 오를 수밖에 없었나
『종이배를 접는 시간』 북 콘서트

『종이배를 접는 시간』의 출간을 기념해 지난 5월 10일, 서울 동교동 가톨릭회관에서 북콘서트가 열렸다. 자본 아닌 인간이 기본인 ‘인본’ 세상을 꿈꾸는 4집 앨범의 가수 이지상의 사회로 열린 이날의 북콘서트 현장. 흥겹고 신나는 한마당이었지만, 노동자들을 갈라놓는 사측의 농간과 협잡이 여전함을 확인하는 씁쓸함도 곱씹는다.
글 | 김이준수사진 | 출판사 제공


지난 2004년 세상을 떠난 고 정은임 아나운서. 떠나기 전, 2003년 10월 22일의 <FM 영화음악>의 오프닝, 잊을 수가 없다. 그만한 오프닝을 나는 아직 접하지 못했다. 한진중공업과 김주익, 김진숙, 크레인, 희망버스 등을 접할 때마다 나는 정은임을, 이날의 오프닝을 떠올린다.

새벽 세시,
고공 크레인 위에서 바라본 세상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100여일을 고공 크레인 위에서 홀로 싸우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의 이야기를 접했습니다.
그리고 생각했습니다.

올 가을에는 외롭다는 말을 아껴야겠다고요.

진짜 고독한 사람들은
쉽게 외롭다고 말하지 못합니다.
조용히 외로운 싸움을 계속하는 사람들은
쉽게 그 외로움을 투정하지 않습니다.

지금도 어딘가에 계시겠죠?

마치 고공크레인 위에 혼자 있는 것 같은 느낌
이 세상에 겨우겨우 매달려 있는 것 같은 기분으로
지난 하루 버틴 분들
제 목소리 들리세요?

저 FM 영화음악의 정은임입니다. 

2003년 심야의 아나운서가 건넸던 말, 10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하다. 그리고 나도 섣불리 외로움을 투정하지 않겠다고, 내 삶을 돌아보고 노동과 타인에게 눈을 돌린다. 지상으로부터 35m, 한진중공업의 85호 타워크레인. 2003년 故김주익 열사가 있었고, 김진숙 지도위원이 아무 죄도 없이 잘려나가는 이 세상에 겨우겨우 매달려 있는 것 같은 사람들을 대신해 309일 동안 올라가 있었다. 그들을 응원하기 위해 희망버스가 달려갔었고. 그리고 한진중공업 3년의 기록을 담은 르포르타주 『종이배를 접는 시간』이 나왔다.

“이 르포르타주는 약속과 배신 사이에서 삶과 죽음이 교차하며 진행되어온 한진중공업 노동자들의 역사다. 한 노동자는 100일이 지나도 희망도 동료도 보이지 않아 목을 맸고, 한 노동자는 100일이 지나자 희망이라는 이름으로 전국에서 몰려온 시민들에 힘입어 걸어 내려온 85호 크레인의 기록이기도 하다. (중략) 이제 존재하지 않고 가슴속 상징으로 남은 85호 크레인의 붐대는 새끼손가락을 닮았다. 살아서 내려가는 연습을 하려고 하루에도 수십 수백 번 앞으로 일곱 발짝, 돌아서서 다시 일곱 발짝을 내디딘 조정실 앞 난간은 새끼손가락을 걸고 다짐의 약속을 찍던 엄지다. 그 아래서 눈물과 웃음, 절망과 희망을 품고 달려온 숱한 이들의 몸짓으로 이 르포르타주는 쓰였다.”(p.14~15)
 


이야기 하나 <일곱 해 만에 켠 보일러> 중에서

르포르타주 집필에 보조작가로 참여한 시인 오도엽과 (연극)배우 황석정의 등장이다. 타워크레인에 오르는 김진숙 위원의 이야기(<일곱 해 만에 켠 보일러>)의 일부를 낭독한다.

연극 <잘 자요 당신>에서 김진숙 역할을 맡았고, 요즘도 그런 역할만 한다고 들었다.

황석정 : 연극(<잘 자요 당신>)을 한 이후로 노동운동가, 사형수 역할을 맡았다. 인연인 것 같다. 배우가 대사를 할 때는 진정성, 진실을 이야기하려고 노력한다. 사회적인 문제나 한진중공업 노조의 아픔에 대해 눈을 크게 못 뜨고 살다가 그 역할을 하면서 김진숙 위원과 그 전에 돌아가신 분들에 대해 생각하게 됐다. 김진숙 위원께서 김주익 열사를 떠올리며 어땠을까, 얼마나 외롭고 힘들고 아팠을까, 라고 쓴 글을 보면서, 나는 연극의 구조물 크레인에서 김진숙 위원은 어땠을지를 생각했다. 내가 어떤 사람의 고통, 외로움을 생각한다는 게 하나가 되는 게 아닌가 생각했다. 김주익 열사, 김진숙 위원도 몰랐지만 연극을 통해 아픔을 이해하려고 하면서 이게 하나가 되는 게 아닌가 하는. (대사 중에 기억나는 게 있나?) 늘 하던 말씀인데, “웃으면서 끝까지 함께”라는 대사였다.

저자로 참여했는데, 다른 세 분은 영상작가다. 글 쓰는 사람은 오도엽 시인뿐이다. 고생 많이 했을 것 같다. 이 르포르타주가 나온 배경은?

행복했다(웃음). 배는 만든다고 하지 않고 짓는다고 한다. 인간의 노동의 역사가 집적된, 세상의 노동이 다 집체된 것이 배다. 그곳에 있었던 분들의 이야기를 적는 건 행복한 시간이었다. 인간의 노동역사를 지닌 분들을 거리로, 한 날 한 시에 쫓아낸다는 현실에 분노하기도 했다. 정리해고를 막는다고 생각하지 않고, 인간의 역사, 노동의 역사를 바로 세우는 거라고 여겼다. 글 자체도 배를 만드는 심정으로 했다. 15년 동안 나도 조선소에서 일했고, 이 책은 4명의 공동 작업이었는데, 배를 만든다는 건 한 사람만 잘 해서 되는 게 아니다. 네 작가가 한진중공업 노동자의 마음으로 한 줄 한 줄 조립해 가면서, 노동자들에게 희망과 기쁨, 해방의 목소리가 들릴 수 있는 책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갖고 작업했다.

두 분 스트레스 어떻게 해소하나? 스스로 위로하는 방법이 있나?

오도엽 : 글 쓰는 게 나는 제일 재밌다. 공장에선 동료들과 일하는 게 재밌었고, 지금은 노동자 목소리를 받아 녹음하고 구술 푸는 작업에 쾌감을 느낀다. 남들은 이해 못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들리지 않는 곳에서 무언가를 만들어가는 노동자 목소리를 듣는 작업을 하면 좋겠다.

황석정 : 젊어서 술 엄청 먹었는데, 지금은 정신을 똑바로 차리는 게 행복한 것 같다. 좀 더 나은 인간이 된다고 가끔 느낄 때 행복하다. 스트레스 해소법, 특별히 필요한 것 같지 않다.

청중석에서 함께 자리를 한 백기완 선생께서 퇴장하고, 이어지는 영상은 어머니 이소선 여사가 돌아가시기 전, 김진숙 위원에게 하신 말씀이 흘러나온다. 내려오라고, 죽어선 안 된다고.가수 이씬이 <철탑 위에 피는 꽃>을 노래했다. 김진숙 위원이 타워크레인에 올라가고 일주일 뒤 만든 노래. 이어 <희망의 나라>로 연달아 불렀다.



이야기 둘 <당신을 통해 희망을 봅니다-2차 희망버스> 중에서

시인 심보선과 저자 허소희가 등장했고, 2차 희망버스를 기록한 부분을 낭독한다.

책에 대해 소개를 부탁하고, 영상기록과 르포르타주의 차이가 있다면?

허소희 : 투쟁이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그때부터 이분들의 절박한 하루가 시작됐다. 희망버스를 보내고 난 뒤 남은 마음의 무거움, 동지들을 크레인에 올려 보내고 적은 마음을 기록했다. 일기를 쓰듯 적었다고 했는데, 그 표현이 마음에 들더라. 초반에 많이 힘들었다. 오도엽 시인이 많이 도와주셨다. 카메라를 들고 있으면 자본의 폭력, 경찰의 폭력 현장을 담기가 용이하다. 반면 글을 쓰는 건, 그런 폭력에 상처받은 마음을 세세하게 쓴다는 점에서 다르다. 영상은 즉자적이고 쉽게 잊히나 글은 오래 걸리나 한 문장씩 오래 남는 것 같다.

희망버스를 탔다. 심보선 시인, 모더니즘에 가까운 詩를 썼었는데, 희망버스도 타고 한진중공업에 대한 글도 썼다. 이유가 있나?

심보선 : 첫 번째 시집에 「미망 Bus」라는 詩가 있다. 길을 잃었다는 뜻의 미망인데, 버스 노선도 잃어버리고 정치노선도 잃어버렸다는 시구가 있다. 그런 詩를 쓴 내가 희망버스를 사람들에게 알리고 글을 쓰는데, 계기가 뭔지 나도 생각해본다. 여러 계기가 있겠지만 그 중 하나는 사람을 만난 것이다. 송경동 시인을 만났다. 송경동 시인과 친한 사이도 아니었는데, 송경동 시인이 다리를 다쳐 입원한 적이 있었다. 그때 병문안을 가서 이야기를 많이 나눴고, 가까워지던 찰나에 희망버스 타자고 그래서, 타게 됐다.

담을 넘어갈 때 상황이 어땠나?

심보선 : 담 넘을 거라고 생각 못했다. 송경동 선배를 따라 다녔다. 깁스를 한 채 그랬다. 1차 희망버스 때 500명 정도가 한진중공업 정문 앞까지 갔다. 갑자기 우리들보고 인도로 올라가서 벽에 붙으라고 하더라. 시키는 대로 했는데, 담장 위에서 동아줄이 내려오듯 사다리가 내려왔다.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라는 목소리가 들렸다. 뭐에 홀린 듯 넘어갔다. 넘어갔을 때 기억나는 장면이 선명하다. 넘어갔더니 홍세화 선생이 있었는데, 멍 때리는 표정이셨다. 위로 올려봤더니 문정현 신부가 담장 위에 지팡이를 짚고 도사처럼 떡 버티고 계시더라. 그 표정과 풍모가 있던 장면이 기억난다. 밤새 파전과 어묵을 먹고 노래하고 사람들과 대화한 하룻밤, 꿈같은 나날이었다.

“조합원들을 다시 일으켜 세운 것은 다음날 도착한 희망버스였다. 현장이 용역들에게 완전히 장악된 상태였고, 경찰병력 25개 중대까지 정문을 가로막고 있어 희망버스 연대 동지들이 공장으로 들어오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조합원들은 포기하지 않았다. 희망버스 동지들을 현장으로 들어오게 하려는 마음으로 공장에 있는 사다리를 다 모았다. (중략) 현장에 들어온 희망버스 동지들을 바라보는 우리 조합원들의 눈빛은 세상을 다 가진 듯했다. 백기완 선생님을 비롯한 어르신들도 담을 넘었다. 현장으로 들어온 연대 동지들은 정문으로 이동해 용역깡패를 모조리 몰아냈다. 이것이 연대의 힘이구나, 조합원들은 다시 한 번 가슴 깊이 느낄 수 있었다.”(p.251)

어땠나? 말만 들어도 작은 승리의 기억 같아서 감동적인데.

허소희 : 희망버스가 오는 날, 회사가 용역을 풀었다. 피 터지도록 싸우던 상황이었다. 가족들이 걱정이 돼서 달려오셨다. 희망버스 온다는데, 앉아있을 자리가 있어야 한다며 정문 앞에 앉아계셨다. 땡볕에 우산 하나에 그늘을 만들고 있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울었고 감동했다. 종이배를 접는다는 게 유일한 희망의 행위였다. 6월 27일, 용역들에게 사지가 들려서 패대기치듯 쫓겨나고 투쟁할 수 있는 공간이 없었다. 크레인이 마주 보이는 거리에서 그늘에 구겨 앉아 희망버스 오는 분들을 위해 종이배를 접었다. 무언가라도 할 수 있다는 마음과 기대감으로 한진중공업 노동자들의 표정이 그때는 밝았다.

세 작가를 대표해 한 말씀 부탁한다.

허소희 : 가슴이 가장 아팠던 순간은 언론에 매도당하는, 사실과 다르게 보도되는 순간이었다. 악의적으로 보도하는 것을 보고 마음이 많이 아팠다. 두 아이의 아버지가 왜 목숨을 걸 수밖에 없었는지, 크레인에 오를 수밖에 없었는지 그 이면의 이야기를 책을 통해 읽어줬으면 좋겠다.



이야기 셋 <유예의 시간> 중에서

아직 끝나지 않은 한진중공업 사태. 박성호(부지회장), 차해도(지회장)이 3부 가운데 <유예의 시간> 일부를 낭독한다. 그래서 책은 승리의 기억에서 끝나지 않는다.

며칠이나 올라가 있었나? 술 드시고 싶지 않았나?

박성호 : 179일이었다. 내려가면 하고 싶은 건 별로 없었다. 아들이 말한 건 과장(“목욕하고 싶었다”)이었고. 올라가 있을 때 남정네 네 명이 있었다. 밑에서 일상적인 활동을 할 때는 서로 잘 몰랐는데, 그 닫힌 공간에서 자주 싸우고, 몰랐던 내 성격도 알았다. 책에서 적지 못하는 것도 있다. 크레인에서 있었던 얘기는 다 못한다(웃음).

회사 꼴이 말이 아니다. 158억 원 손배소도 제기했고, 복수노조 만들고 노조 사무실도 빼고.

차해도 : 사측에서 휴업을 미끼로 조합원을 빼가고 생활안정자금 1천만 원을 지원할 테니 복수노조로 가라고 부추겼다. 생계가 대단히 힘든 상황에서 돈이나 일자리로 조합원을 회유해서 빼갔다. 70% 정도의 조합원이, 마음은 아닌데 몸이 따라갔다. 그렇게 빠져나간 인원이 600명이 넘고, 지금 190여 명이 남았다. 회사는 우리를 그림자 취급도 안 한다. 지금도 우리 노조에 대해 158억 원의 손배소를 걸고, 소비조합을 폐쇄했고, 어용노조에 가입하면 현장으로 복귀시켜준다고 회유하고 있다. 190여명은 인력시장은 물론 대리운전, 파트타임 등에 나서고 있다. 회사는 인성마저도 없애고 노조를 무력화하려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조남호의 본성이 어느 정도까지인지 우리도 연구대상으로 삼고 있다(웃음).

당시 경찰, 용역 그리고 희망버스는 또 어땠나?

박성호 : 당시 용산사태가 있었다. 그래서 경찰도 쉽게 진압을 하지 못했다. 하지만 자본은 무대포다. 용역을 데리고 와서 노동자들 감정을 건드렸다. 1주일은 잠을 못 이루기도 했는데, 사람이 사람을 살리는 것 맞다. 희망버스가 그랬듯, 정말 큰 힘이었다. 사람관계라는 것이 인간에겐 참으로 크고, 그 속에서 살고 죽는다고 생각한다.

해법이 있을까?

차해도 : 대한민국에서 일상적 고용의 불안은 당분간 계속 될 것이다. 정리해고나 고용의 문제는 개별적으로나 단위 사업장 차원에서는 해결되지 않을 것이다. 정부 대책이나 법적?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지 않고, 사회안전망이 무너진 상태에서 고용에 대한 개별적 대응은 백전백패다.

현장기록에 대한 이 책을 받아 들었을 때의 심정은 어땠나?

박성호 : 사실 가슴이 무겁다. 정작 투쟁에 함께 한 노동자들이 이 책을 받아들이는 생각이 다 같지는 않다. 가슴에 남겨진 아픔이 이 책을 통해 치유가 되면 좋겠다. 지금 장기휴업 상태인데, 연대 투쟁을 못하고 있어서 죄송하단 말씀을 드린다. 3년 동안 투쟁 속에서 인간이기 때문에 가슴에 맺힌 고통이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한 것 같다. 이런 책 등을 통해 그것을 풀어나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이어, 인디밴드 트루베르가 고 최강서 씨의 유서를 낭독했고, 백석의 詩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를 가사로 한 노래를 불렀다. 그러니까, 백석이 그랬고, 트루베르가 읊었듯, “세상 같은 건 더러워 버리는 것”인지도 모른다. 한진중공업 사태는 아직 현재진행형이다.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문제의 접근은 여기에 있다. 뛰어난 기술로 경쟁력을 가진 노동자가 구조조정의 대상이 되는 것이 아니라, 조선산업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지 않고 싼 인건비만 좇는 경영진의 무능과 나태함에 구조조정의 칼날이 우선되어야 했다. 수백 억 원의 주주 배당을 하며 수십 억 원을 챙긴 조남호 회장이 수주량 ‘0’의 책임을 노동자에게 짊어지라 하니, 어찌 수긍할 수 있겠는가.”(p.32)


종이배를 접는 시간허소희,김은민,박지선,오도엽 공저 | 삶창(삶이보이는창)
이 책은 사측이 정리해고 계획을 발표한 2010년부터 최강서 열사가 노조 사무실에서 목 매 숨진 후 66일 뒤에야 솔밭산에 안치된 2013년까지, 옥빛 작업복에 청춘을 바친 노동자들의 삶과 죽음, 절망과 희망이 담긴 3년을 기록하고 있다. 문장의 유혹과 작가의 상상을 과감히 버리고 사실의 힘이 주는 감동에 집중해 한 문장 한 문장을 써내려간 네 명의 저자는 한진중공업 노동자들이 배를 짓듯 서로의 손을 포개어 한진중공업 3년의 역사를 함께 빚어냈다. 이 르포르타주가 던지는 메시지는 감출 수 없는 대한민국의 불편한 진실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by 유광식 | 2015/07/03 13:44 | 2015 식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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